생활정보 나눔터

양양 서퍼비치 핫플의 성지, 빅데이터 분석 증가

꿈꾸는 무지개바다 2023. 8. 21. 11:10
300x250

양양 서퍼비치 핫플의 성지, 빅데이터 분석 증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양관광 시장이 코로나 19시기에 더 성장했다고 합니다.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해 우리나라 해양관광 규모는 37조 4천억을 넘어섰다고합니다.

양양 서퍼비치 방문객 점점 늘어!

 

양양 서퍼비치의 경우 요즘 MZ세대의 핫플의 성지이죠. 지난해도 190만명이 그 곳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보라카이 '양양 서퍼비치'


양양 서퍼비치를 방문하면 야자수 그늘막과 해먹으로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나며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더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양양 서퍼비치는 방문하면 백사장에 있는 맥주 펍에서 온종일 음악이 흘러 나오며 동남아 여행지에 온 것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죠. 또한 이 곳은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입니다.

양양 서퍼비치는 일반 해변이었지만 2015년 이 후 '양양의 보라카이' 컨셉으로 변화하면서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이국적인 해변으로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양양 서퍼비치는 2015년부터 변화하여 점차 해마다 다양한 서핑강습과 비치요가 등 각종 비치 어트랙션과 2016년부터는
야간에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열면서 더 핫한 곳이 되었습니다.

양양 서퍼비치 주변으로 음식점과 숙박시설도 잘 갖추어져있고 여름 성수기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몇 천명씩 방문객이 있다보니 점점 그 주변도 투자를 하게 되면서 젊은 층 감성에 맞춰 깨끗하게 리모델링한 숙박시설과 상점과 새 건물도 곳곳에 보입니다. '양리단 길'로 유명한 곳이 되었죠.

양양 서퍼비치 서핑샵도 현재 84곳으로 주변 해변까지 확대되면서 서핑샵이 늘고 있고 그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양 관광객 꾸준한 증가와 인구증가


또한 양양군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서핑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18만 2500명에서 2020년 22만 6800명, 2021년 36만 2250명, 지난해 47만 6150명으로 늘어 경제효과도 665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덩달아 서핑인기로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 효과로 젊은 층이 이주하여 양양군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여 2% 상승하였습니다.
한달살기 등의 인구도 늘면서 지방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서울 살다가 거주하게 된 사람들도 아이키우기에 최적화라고 하며 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전교생 함께 자전거 타기, 서핑수업 등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수업들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서핑을 즐기실 분, 혹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 하는 분들은 외국에 갈 것 없이 양양 서퍼비치에 한 번 가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가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가보시죠!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