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건강의 관계

비만과 건강의 관계

 

1. 비만이란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더 많이 축척된 상태로 채내 지방량을 측정해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이용하는 것과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1) 체질량지수

 

▶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 신장 170 cm, 체중 70 kg인 사람의 체질량지수는 24.2 (=70 kg/ (1.7 m)2)

 

▶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 성인 비만의 기준은 체질량지수 25 kg/㎡ 이상입니다. 체질량지수 25.0~29.9 kg/㎡를 1단계 비만, 30.0~34.9 kg/㎡를 2단계 비만, 35.0 kg/㎡ 이상을 3단계 비만(고도 비만)으로 구분합니다.

 

2) 복부비만 진단

 

 국내에선 허리둘레를 측정해 복부비만을 진단합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90 cm, 여성은 85 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정의합니다. 허리둘레는 양발을 25~30 cm 정도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로 측정합니다. 측정 위치는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 지점입니다.

 

분류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의 따른 동반질환의 위험도
		<90cm(남자), <85cm(여자)	≥90cm(남자), ≥85cm(여자)
저체중	<18.5	낮음	보통
정상	18.5~22.9	보통	약간 높음
비만전단계	23~24.9	약간 높음	높음
1단계 비만	25~29.9	높음	매우 높음
2단계 비만	30~34.9	매우 높음	가장 높음
3단계 비만	≥35	가장 높음	가장 높음
*비만전단계는 과체중 또는 위험체중으로, 3단계 비만은 고도비만을 부를 수 있다.

 

2.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비만으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큰 문제입니다. 비만은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진단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 부족이나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조절 기능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있으며, 비만인 사람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2) 고혈압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심혈관 질환: 비만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및 협심증과 같은 질병들은 비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3) 담낭질환

 

 비만은 담낭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담석이나 담즙염 등의 질병은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욱 빈번히 발생합니다.

 

4) 기타 질환

 

 비만은 다양한 질병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각종 암병, 관절염, 천식 등 다양한 질병들이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비만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의 경우 지방, 당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을 피하고,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 습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축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생활과 건강한 음식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저희들이 가치있고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할 과제입니다.

 

 

다음 장에서는 who에서는 비만도 질병으로 보기 때문에 지방은 치료의 개념으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만에 대한 개선방향으로 치료에 관한 내용을 다뤄볼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비만은 더이상 방치해서도 안되고 지금 당장 허리살이 늘어가고 옷이 맞지 않다면 바로 시작해야합니다! 

100세 시대의 삶은 건강, 건강, 건강 뿐입니다. 늦었을 때가 빠른 때이기에 지금 당장 비만관리를 시작해보세요!